버림받은 유기묘 ,길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있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가장 쉬운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글은 고양이와 집사의 사이를 점차 좁혀나가며 서로의 교감을 쌓아가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1.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
버림받은 유기묘, 길 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 주고, 고양이가 숨을 수 있는 박스나 은신처를 제공하세요. 갑작스러운 소음이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
- 고양이가 숨을 수 있는 박스나 은신처를 제공
- 갑작스러운 소음이나 움직임을 최소화
2. 천천히 접근하기
버림받은 유기묘, 길 고양이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지 말고, 같은 공간에 있되 거리를 유지하며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양이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지 않기
- 거리를 유지하며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수 있도록 기다리기
-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
3 .먹이로 신뢰 쌓기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정하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며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세요. 먹이를 주는 사람이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을 고양이가 인식하도록 합니다.
- 간식을 주며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기
4. 비언어적 소통 배우기
고양이의 귀 모양, 꼬리 움직임, 몸의 자세 등을 관찰하여 고양이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세요.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것은 고양이에게 애정의 표현이 됩니다.
- 고양이의 감정 상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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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놀이를 통한 유대감 형성
깃털 장난감이나 레이저 포인터 등을 이용해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자극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이를 통해 유기모, 길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형성
6. 인내심 갖고 기다리기
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시간이 필요합니다. 강요하지 말고 고양이가 스스로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작은 진전이라도 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축하해주세요.
- 칭찬해주기
- 강요하지 않기
7. 물리적 접촉 시도하기
고양이가 편안해 보일 때 천천히 손을 내밀어 접촉을 시도해보세요. 턱 아래나 귀 뒤를 부드럽게 긁어주는 것을 대부분의 고양이가 좋아합니다.
- 고양이가 편안해 보일 때 천천히 손을 내밀어 접촉을 시도
8. 일상 루틴에 고양이 포함시키기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고양이를 옆에 두고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고양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 말 많이 하는 고양이로 만들기
- 나의 옆자리 내어주기
9. 건강 관리와 안전 제공하기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을 관리해주세요. 실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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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주기
매일 일관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세요. 각 고양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에 맞는 사랑과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매일 일관된 애정과 관심
- 고양이의 개성을 존중
✍️표로 정리해보자.
비법 | 설명 |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 |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하고, 고양이가 숨을 수 있는 박스나 은신처 제공. 소음과 움직임 최소화. |
천천히 접근하기 | 고양이에게 직접 다가가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며 고양이가 먼저 다가오도록 기다리기. |
먹이로 신뢰 쌓기 |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간식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 제공. 고양이가 신뢰하도록 유도. |
비언어적 소통 배우기 | 고양이의 귀, 꼬리, 몸짓으로 감정 상태를 파악. 천천히 눈 깜빡여 애정 표현. |
놀이를 통한 유대감 형성 | 깃털 장난감, 레이저 포인터 등으로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자극해 유대감 형성. |
인내심 갖고 기다리기 | 강요하지 않고 고양이가 스스로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기. 작은 진전을 축하. |
물리적 접촉 시도하기 | 고양이가 편안해 보일 때 천천히 손을 내밀어 접촉 시도. 턱이나 귀 뒤를 부드럽게 쓰다듬기. |
일상 루틴에 고양이 포함시키기 |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고양이를 옆에 두고 대화 나누기. |
건강 관리와 안전 제공하기 |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으로 고양이 건강 관리. 실내에서 안전한 환경 조성. |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주기 | 매일 일관된 애정과 관심 제공. 고양이의 개성을 존중하며 그에 맞는 돌봄 제공. |
🔚결론.
저희 고양이 모리를 데려오고 난 후 장롱 밑에서 나오는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밥도 일주일동안 안먹어서 혹시나 큰일이 나는건 아닌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조심스럽게 확인해보고 밥먹는 소리가 들리면 자다가도 눈만떠서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니 까치발들고 다니세요. 그렇게 1년이 지나니 지금은 새벽에 밥달라고 매일 웁니다...저도 웁니다.ㅠ